하재숙·후니훈 등 동료들 애도 물결
한편 문지윤은 1984년생으로 2002년 MBC '로망스'로 데뷔했다. 이후 고인은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송곳' '치즈인더트랩'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길에 정진해왔다. 발인은 오는 20일.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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