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단체 헌혈 행사를 했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과 최용수 노조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해 200여 명의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강 사장은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