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자 전원 ‘발열 검사’ 김영우 기자 입력2020.03.19 18:01 수정2020.03.20 03:0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19일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게 ‘특별입국절차’가 적용됐다.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내·외국인 구별 없이 모든 입국자는 1 대 1로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들어온 승객들이 입국절차를 밟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여파…2~3月 입·출국자 90% 가까이 급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월 입·출국자 수가 1년 전보다 9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달 1~15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인원은 2... 2 코로나 확산 여파…미국 '실업수당 청구' 급증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 고용시장이 본격적으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3 대구서 코로나19로 1명 사망…국내 총 94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80대 여성 확진자 1명이 숨져 국내 사망자가 94명으로 늘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1)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