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로 1명 사망…국내 총 94명 입력2020.03.19 20:58 수정2020.03.19 21: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80대 여성 확진자 1명이 숨져 국내 사망자가 94명으로 늘었다.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1)씨가 숨졌다.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사흘 뒤인 8일부터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A씨는 지병으로 고혈압, 당뇨 등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찾은 홍남기 "피해업종·분야에 최대한 신속히 자금전달" 소상공인 등과 간담회…"저금리 정책자금 확대·세금 공과금 감면" 건의 받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 지... 2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 9000명 넘어서" [AFP] 누적 확진자는 22만1천여명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후 숨진 환자가 9천명을 넘어섰다. AFP 통신은 19일 오전 11시(GMT·서울시간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사... 3 정부, 유럽발 입국자 '14일 자가격리 의무화' 유력 검토 내일 중대본 회의서 논의·발표 가능성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유럽발(發) 입국자의 14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