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로나19 확진자 39명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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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일 39명으로 전날보다 11명이나 늘었다.
뉴질랜드 보건부 사무총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클랜드에서 5명, 와이카토 지역에서 2명, 웰링턴에서 2명, 캔터베리와 혹스베이 지역에서 한명씩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확진자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없고 모두 자가 격리돼 있다며 이들 사례도 지금까지 나타난 사례들처럼 대부분 해외여행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뉴질랜드 보건부 사무총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클랜드에서 5명, 와이카토 지역에서 2명, 웰링턴에서 2명, 캔터베리와 혹스베이 지역에서 한명씩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확진자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없고 모두 자가 격리돼 있다며 이들 사례도 지금까지 나타난 사례들처럼 대부분 해외여행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