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다중이용시설 휴관 4월 6일까지 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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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라 지역 다중이용시설 휴관을 4월 6일까지 재연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휴관 중인 다중이용시설은 군 체육시설 21개소, 공립박물관·전시관 11개소, 영월시네마, 덕포생활문화센터, 석항 트레인, 황금마차 특화 마을 등이다.
이들 시설의 휴관은 애초 9일에서 23일까지 연장된 데 이어 이번에 4월 6일까지 재연장됐다.
영월군은 장릉·고씨굴 관광안내소와 장릉, 청령포, 고씨굴, 김삿갓묘역에서 진행하는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 휴무도 4월 6일까지 연장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휴관과 휴무를 추가로 연장을 결정했다"며 "지역사회로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재 휴관 중인 다중이용시설은 군 체육시설 21개소, 공립박물관·전시관 11개소, 영월시네마, 덕포생활문화센터, 석항 트레인, 황금마차 특화 마을 등이다.
이들 시설의 휴관은 애초 9일에서 23일까지 연장된 데 이어 이번에 4월 6일까지 재연장됐다.
영월군은 장릉·고씨굴 관광안내소와 장릉, 청령포, 고씨굴, 김삿갓묘역에서 진행하는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 휴무도 4월 6일까지 연장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휴관과 휴무를 추가로 연장을 결정했다"며 "지역사회로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