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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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류긍선 단독 대표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7년 8월 카카오에서 분사해 작년 6월부터 정주환·류긍선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돼 왔다.
류 대표는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 다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8년 카카오모빌리티에 전략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해 지난해 6월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회사 측은 "류 대표가 IT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는 물론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해 카카오모빌리티 지속 성장과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전 공동대표는 지난달 카카오 신사업 총괄로 보직 이동해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를 겸임해왔다. 앞으로는 카카오의 신성장 동력이 될 미래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카카오모빌리티는 2017년 8월 카카오에서 분사해 작년 6월부터 정주환·류긍선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돼 왔다.
류 대표는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 다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8년 카카오모빌리티에 전략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해 지난해 6월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회사 측은 "류 대표가 IT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는 물론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해 카카오모빌리티 지속 성장과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전 공동대표는 지난달 카카오 신사업 총괄로 보직 이동해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를 겸임해왔다. 앞으로는 카카오의 신성장 동력이 될 미래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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