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에 활짝 핀 매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20 15:30 수정2020.03.20 1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春分)'인 20일 오후 서울 낮 기온이 16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20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하동매실거리을 찾은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나무 아래에서 산책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열기 4 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설치돼있다 ./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인근에 신종 코로나바... 2 북적이는 꽃시장 춘분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교 아래 꽃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봄꽃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3 봄비 내리는 춘분, 낮부터 찬바람…미세먼지 '좋음~보통' 춘분(春分)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에 그치고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7도, 수원 9.1도, 춘천 8.9도, 강릉 9.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