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은 피었는데…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20 18:02 수정2020.03.21 00:1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절기상 낮이 더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인 20일 서울 용답동 하동매실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나무를 보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영상 16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세계百, '오감만족' 마케팅 행사…전국 매장서 봄꽃 화분 나눠 준다 신세계백화점이 화훼농가와 손잡고 고객들에게 봄 꽃을 선물한다. 내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꽃화분을 나눠주고 봄을 알리는 '오감만족'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올 들어 70% 가까이 매... 2 봄꽃 구경, 내일이 마지막…일요일 전국 강풍·비 일요일인 오는 14일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4일 몽골 부근에서 발해만(보하이만)을 거쳐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 3∼6시 서울, 경기에 비... 3 봄꽃 향기 가득한 창덕궁 29일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올랐다. 시민들이 봄기운이 완연한 창덕궁을 찾아 활짝 핀 진달래와 홍매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