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주영 회장 19주기에 모인 범현대家 입력2020.03.21 01:27 수정2020.03.21 01:2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9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범(汎)현대가(家) 인사들이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열린 제사에 참석했다. 윗줄 왼쪽부터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아랫줄 왼쪽부터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오갑 "정주영 정신 되새겨 위기 이겨내자"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사진)이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창업자 정신을 되새기며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17일 이메일과 유인물로 임직원들에게 전한 담화문을 통해 “지난 6년간... 2 현대자동차그룹, 성금·연수원 등 아낌없는 코로나 지원…안전문화 확산 적극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생산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속도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코로나... 3 K리그 복귀 이청용, 울산 현대 선택한 이유에 "우승하고 싶어서" 프로축구 울산 유니폼을 입은 채로 K리그에 11년 만에 복귀한 이청용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청용은 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울산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K리그 복귀 소감과 새 출발 각오를 전했다. 이날 이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