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보건당국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4명 늘어…총 1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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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52명으로 늘었다.
지난 8일 이후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52명으로 전날 집계보다 4명 증가했다.
콜센터가 입주한 코리아빌딩 근무 직원 96명, 이들의 접촉자 56명 순이다.
전날 추가 확진자 4명 중 3명은 코리아빌딩 11층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나머지 1명은 접촉자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추가 확진자의 방문 장소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8일 이후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52명으로 전날 집계보다 4명 증가했다.
콜센터가 입주한 코리아빌딩 근무 직원 96명, 이들의 접촉자 56명 순이다.
전날 추가 확진자 4명 중 3명은 코리아빌딩 11층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나머지 1명은 접촉자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추가 확진자의 방문 장소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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