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염증 위험 정보 미국 전역 '레벨2'로 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외무성, 자국민의 미국 방문 자제 요청
22일 일본 외무성이 자국민의 미국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미국 전역의 감염증 위험 정보를 '레벨1'에서 '레벨2'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감염증 위험정보에서 레벨2는 필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다면 방문을 중지하라고 요청하는 단계이다.
'레벨1'은 방문에 주의를 촉구하는 단계이고, '레벨 3'은 방문을 중지하라고 권고하는 단계이다.
'레벨4'는 가장 높은 단계로 대피를 권고하는 단계다.
일본은 한국,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과 이란 등 일부 지역에 대해 레벨3을 발령하고 있다.
유럽 국가 대부분에 대해 레벨2, 세계 모든 지역에 레벨1을 발령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미국 전역의 감염증 위험 정보를 '레벨1'에서 '레벨2'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감염증 위험정보에서 레벨2는 필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다면 방문을 중지하라고 요청하는 단계이다.
'레벨1'은 방문에 주의를 촉구하는 단계이고, '레벨 3'은 방문을 중지하라고 권고하는 단계이다.
'레벨4'는 가장 높은 단계로 대피를 권고하는 단계다.
일본은 한국,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과 이란 등 일부 지역에 대해 레벨3을 발령하고 있다.
유럽 국가 대부분에 대해 레벨2, 세계 모든 지역에 레벨1을 발령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