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원대…뚝 떨어진 휘발유 값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국제 유가 폭락 여파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8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값은 L당 평균 1472.3원으로 전주 대비 31.6원 낮아졌다. 22일 서울 양천구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