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유동성 문제 대부분 해소…ABL도 연장 합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웨이브일렉트로닉스 홈페이지 캡처.
    웨이브일렉트로닉스 홈페이지 캡처.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최근 감사보고서에서 제기된 유동성 문제가 대부분 해소됐고, 자금확보 대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 고위 관계자는 23일 "감사보고서에서 지적한 유동성 문제는 지난해 말 기준의 상황"이라며 "현재 시점으로는 큰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부채 문제는 올 들어서 발생한 매출과 다음달 유입될 선수금 등으로 대부분 해결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확보 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전환사채(CB) 상환 자금은 이미 마련됐고, ABL(자산유동화대출)의 연장도 합의가 됐다"며 "오는 7~8월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와 관련해서도 영업활동으로 충당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지난 19일 홈페이지에도 공지를 올려 상황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항간에 유동성 문제가 발생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예탁결제원에 공지된 전환사채 조기상환은 이미 예상한 내용으로 상환자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또 ABL 조기상환에 대한 우려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의 자금스케줄에 있어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며 "최근 주가 급락은 일부 개인투자자들의 반대매물 출회가 그 원인이었음을 확인했고, 회사의 모든 사업은 예정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웨이브일렉트로, 유동성 위험 존재"…감사의견은 '적정'

      정현회계법인은 재무 및 경영 개선계획의 성패에 따라 웨이브일렉트로에 유동성 위험이 존재한다고 했다. 감사의견으로는 '적정'을 제시했다. 20일 웨이브일렉트로가 제출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외...

    2. 2

      항공·관광업 추가 지원에…업계 "운영자금부터 투입해달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해운·관광업계 등에 총 1000억원 이상을 추가 지원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서는 보증 형태로 5...

    3. 3

      금융위기때 만든 'CP매입기구' 가동, 1조달러 여력…기업들 자금난 '숨통'

      미 중앙은행(Fed)이 기업어음(CP)을 사들여 기업들의 자금 융통을 돕는다. 또 24개 대형 투자은행과 증권사에도 은행과 같은 조건으로 Fed의 재할인창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