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3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수입국 다변화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중소 수출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대체 수입처 발굴 및 알선 전문기관 용역비, 해외 전시·박람회 참관 출장비, 물류비, 라이선스료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