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미세먼지 줄이는 사회공헌 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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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KB국민은행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은행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화두로 최근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이 대표적이다.
KB국민은행은 작년 9월 서울 마포 하늘공원에서 ‘KB맑은하늘적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KB맑은하늘적금’은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중교통, 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의 혜택도 있다.
KB국민은행은 이 상품 한 계좌 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목표금액은 1억원이었다. 이를 달성하면 서울에 ‘KB국민의 맑은 하늘 숲’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11주만에 가입좌 수 10만계좌를 돌파, ‘기부챌린지’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고객과 은행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과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위한 실천이 바탕이 된 기부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KOICA, (사)푸른아시아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발원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몽골 미세먼지 발원지를 관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였다. KB국민은행은 몽골 불간 아이막 바양노르솜에 방풍림 및 유실수로 구성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조성했다. 몽골의 78%가 사막화 지역이며, 여기서 발생한 모래폭풍이 중국 공업지대의 오염물질을 싣고 한반도로 들어와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9월 KB국민은행 임직원, 몽골 지자체 관계자 및 현지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몽골 투브 아이막 바양척드 솜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 현지 주민들이 직접 조립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의 주민 자립형 모델이다.
KB국민은행은 작년 9월 서울 마포 하늘공원에서 ‘KB맑은하늘적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KB맑은하늘적금’은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중교통, 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의 혜택도 있다.
KB국민은행은 이 상품 한 계좌 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목표금액은 1억원이었다. 이를 달성하면 서울에 ‘KB국민의 맑은 하늘 숲’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11주만에 가입좌 수 10만계좌를 돌파, ‘기부챌린지’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고객과 은행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과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위한 실천이 바탕이 된 기부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KOICA, (사)푸른아시아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발원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몽골 미세먼지 발원지를 관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였다. KB국민은행은 몽골 불간 아이막 바양노르솜에 방풍림 및 유실수로 구성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조성했다. 몽골의 78%가 사막화 지역이며, 여기서 발생한 모래폭풍이 중국 공업지대의 오염물질을 싣고 한반도로 들어와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9월 KB국민은행 임직원, 몽골 지자체 관계자 및 현지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몽골 투브 아이막 바양척드 솜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 현지 주민들이 직접 조립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의 주민 자립형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