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쎄 냉장고, '냉장기능' 기본에 충실…넉넉한 수납 공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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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클라쎄 냉장고, '냉장기능' 기본에 충실…넉넉한 수납 공간까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AA.22082262.1.jpg)
클라쎄는 위니아대우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하이 테크놀로지’와 ‘하이 퀄리티’를 뜻하는 클래스(Calss)의 독일어 표현이다.
클라쎄 냉장고는 냉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냉매 기둥 ‘엑스쿨링(X-Cooling)’을 설치했다. 냉장실과 냉동실 후면에 설치해 냉기가 벽면을 타고 흐를 수 있도록 한 장치다. 냉장고 내부에서 있을 수 있는 온도 편차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냉장고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수납 편의성을 강화해달라는 소비자 요구도 반영했다. ‘파머스 케이스’, ‘데일리 이지(Daily EZ) 케이스’ 등을 설치했다. 냉장실 하단부에 있는 파머스 케이스는 야채나 과일 등 신선제품을 보관하는 공간이다. 요리 후 남은 자투리 식재료나 무르기 쉬운 야채 및 과일 보관을 위한 ‘플러스 케이스’, 부피가 큰 채소와 과일 보관이 가능한 ‘대용량 야채실’로 나눠져 있다.
디자인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메탈 디자인과 그립형 핸들을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잡을 때 편안한 그립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