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코로나 극복 10억 성금 입력2020.03.23 14:36 수정2020.03.24 00: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람코코리아(대표 파하드 알 사할리·사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의 성금을 23일 기탁했다. 이 회사는 에너지·화학 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 법인이다. 성금은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공급하거나 현장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방호복 및 마스크,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람코 "비상·예방계획 수립 완료…석유 공급 차질 없을 것"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관련 비상대책을 세워놨다며 향후에도 석유·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3일 아랍뉴스에 따르면 아민 알 나... 2 [속보] 사우디 "4월부터 석유 수출 하루 1000만 배럴로"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달부터 석유 수출을 하루 1000만 배럴로 늘리기로 했다. 사우디는 러시아와 석유 전쟁을 벌이기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는 하루 평균 석유 수출량이 700만 배럴 수준이었다. 이를 감안... 3 사우디 아람코, "지출 23% 삭감" 공언…유가하락 장기화 대비하나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최근 원유를 증산해 러시아 등과의 ‘유가 전쟁’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자본지출을 확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아람코는 세계 석유의 12.6%를 생산한다. 15일(현지시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