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24일부터 달고나 크림 라떼를 판매한다. (사진 = 커피빈)
커피빈이 24일부터 달고나 크림 라떼를 판매한다. (사진 = 커피빈)
커피빈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달고나 크림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달고나 크림 라떼는 생크림과 달고나 캔디가 들어간 음료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됐다.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음료가 기본 메뉴로 별도로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할 수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최근 추억의 맛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달고나 크림 라떼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메뉴와 함께 달콤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