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현대모비스 주식 매입…책임경영 강화 입력2020.03.23 15:14 수정2020.03.23 15: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차 13만9천주, 현대모비스 7만2천552주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식을 매입했다.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23일 정의선 부회장이 주식을 190억원 어치 매수했다고 공시했다.현대차 13만9천주, 현대모비스 7만2천552주다.매입 단가는 현대차 6만8천435원, 현대모비스 13만789원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삼성전자·SK 등 대기업 '코로나 비상경영' 체제 가동 재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가동한 비상체제를 장기전으로 전환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임직원의 안전과 국내 사업장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방지 등으로 대응하던 주요 대기업들이 유럽... 2 글로벌 현대차, 유럽 미국 이어 인도 공장도 '코로나 셧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인도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지역 75곳에 대한 사업장 운영 중단 조치를 내리면서 첸나이 공... 3 현대車 230%↑ 삼성전자 90%↑ "반등때도 대장株"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업종의 대장주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정책 공조와 국내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이 적극적으로 나오며 국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