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봄 맞이 새단장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23 15:39 수정2020.03.23 15: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작업자들이 봄을 맞아 새 잔디를 깔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새 잔디를 심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을 대대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서울광장을 전면 개방하는 5월 1일까지 시민들의 출입을 막기로 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코로나19 여파 삼성전자 주총 한산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장 입구가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가운데 마스크를 쓴 운영요원들이 주주들을 안내 하고 있다.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발언 하고 있다이날 삼성전자 ... 2 [포토] 노란색 면 마스크 쓴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국... 3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구입 위해 줄지어 선 인파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선 인파 한 켠에 노란 산수유가 활짝 폈다. 성큼 다가온 봄 기운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또한 극복 되리라는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