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호텔 객실 임시 휴장 신경훈 기자 입력2020.03.23 15:41 수정2020.03.23 15: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이 신종코로나감염증으로 인한 고객감소와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부터 한 달 동안 객실 영업 중단에 들어갔다. 국내 대기업 계열 5성급 호텔에서 임시 휴업 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 입구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은경 본부장 "한국, 유럽과 패턴 다르다…조기 종식은 어려워"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상황은 유럽 같은 대규모 유행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증가 속도를 봤을 때 이탈리아... 2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발현 성공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의 후보물질 발현에 성공해 본격적인 동물 효력시험 단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자체 동물 시험에서 효력이 확인되면 곧바로 비임상을 시작해 안전성... 3 영어유치원·키즈카페·독서스쿨…IPTV에 다 있다 최근 재택근무를 하는 워킹맘 윤지영 씨(35)는 아이에게 인터넷TV(IPTV) 내 ‘영어유치원’ 프로그램(사진)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치원 입학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