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더시민)의 정도상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웃음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더시민)의 정도상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웃음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범여권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34인이 확정됐다.

시민당은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를 열고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는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 34명이다. 명단에는 최혜영 강동대 교수,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도 다수 포함됐다.

시민당은 이후 최고위에서 순위를 결정한 뒤 선거인단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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