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공직자윤리위원장 위촉 입력2020.03.23 18:09 수정2020.03.24 00: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제17대 위원장에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67·사진)이 위촉됐다. 2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2년의 공직자윤리위원장에 김 전 재판관을 위촉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사법시험 19회에 합격해 인천지방법원장, 헌재 재판관과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을 지냈다. 전남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범죄자 신상공개, 화학적 거세 등 오히려 범죄 재발률 높일수 있어" 출소 후 중대 범죄자들에 대한 신상공개와 전자발찌 부착명령, 화학적 거세 등의 제재가 사회 복귀를 어렵게 해 결과적으로 재범율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정기관 과밀수용 문제를 해소하기위해선 가석방을 획기적... 2 캠퍼스로 간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 백남기 농민을 떠올린 이유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전 물포 위헌 소송 각하 결정에 진한 아쉬움 "후학들과 소통, 지역 현안에도 필요하면 목소리" "방(연구실)이 좋고, 경치도 좋아요. 숙소도 학교 안에 있고…." 헌법재판관 퇴임 ... 3 진화 나선 청와대 "김이수 체제 계속 유지하겠다는 것 아냐" 청와대는 지난 16일 헌법재판관 8인이 소장 및 재판관 공백 사태에 우려를 공식 표명한 것과 관련, “청와대 입장과 크게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다”며 17일 진화에 나섰다. 헌법재판관들이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