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임원, 급여 기부 동참 입력2020.03.23 19:59 수정2020.03.24 00: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 개발협력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이미경·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고통 분담의 하나로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 5명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미경 이사장은 “정부와 사회 각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지원이 확산되고 있는데 KOICA도 함께하자”며 뜻을 모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Fed "무제한 양적완화 하겠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23일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했다. 달러를 무한정 찍어 국채 등을 사들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전까지의 대책에는 빠져 있던 회사채 매입에도 본격 나서기로 했다. 신종 코... 2 외교부 "전세계 특별여행주의보…여행 취소·연기 권고" 외교부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라 모든 국가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오는 4월 23일까지 한 달 간이다. 외교부는 “여행경보제도에 따라 1... 3 지역난방공사 임원도 급여 반납…공기업 최초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향후 4개월간 장·차관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공기업에서도 급여 반납 사례가 나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3일 황창화 사장 주재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