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발끝부터 화사하다…빈폴스포츠의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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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분기점인 ‘춘분(春分)’을 앞두고 쿠셔닝과 패션성을 겸비한 청키 스니커즈 스타일의 ‘바운서(Bouncer) 2.0’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주된 소비자로 설정하고 기획됐다. 이들 10~30대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를 많이 하고 있다. 이 제품 관련 매출은 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전체 매출 대비 온라인 비중은 40%에 육박한다. 바운서 2.0 캐주얼 상품 중 화이트 컬러가 소비자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빈폴스포츠는 젊은 층이 추구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방점을 찍었다. 스포티즘과 함께 뉴트로한 감성의 ‘바운서 2.0’ 3종 세트를 내놨다. 캐주얼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캐주얼’, 트렌디한 스트링 장식으로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한 ‘트렌드’,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 사용 및 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의 ‘벤틸레이션’ 등이다.
‘바운서 2.0’ 상품은 모두 이 스니커즈의 대표적 기능인 3중 쿠셔닝(2중 미드솔과 클라우드메시)을 적용했다. 걷거나 뛸 때 편안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우수한 탄력감도 제공한다. 신발 뒤쪽 미드솔을 다소 넓게 디자인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표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을 적용해 발이 땅에 닿을 때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을 높였다. 통기성과 경량성이 좋은 펀칭형 인솔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신발 굽높이는 최대 4㎝에 이른다. 굽이 높아 키높이 기능을 하지만 불편함이 없다. 빈폴스포츠 ‘바운서 2.0’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나왔다. 여기에 오렌지와 애플그린 등 포인트 색상도 갖췄다. 가격은 10만9000~12만9000원이다.
김선미 빈폴스포츠 팀장은 “청키 스니커즈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포티즘과 젊은 감성을 반영한 ‘바운서 2.0’을 개발했다”며 “MZ 세대가 웰니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러닝 등 스포츠에 기반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스포츠는 ‘바운서 2.0’ 출시에 맞춰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시즌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금액권(최대 6만원) 증정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앞서 빈폴스포츠가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협업해 출시한 ‘러브 라이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딩을 좋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무드를 접목했다. 로드사이클대회 우승자에게 부여하는 레인보우 저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블루, 블랙, 옐로, 그린, 레드 등 5개 색상을 중심으로 귀여운 하트 로고를 더한 재킷, 트랙점퍼, 후디, 카디건은 물론 볼캡, 가방과 신발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러브 라이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하트 프린트와 자수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목깃 컬러 디자인과 밑단 스트링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재킷과 모자는 안쪽에 컬러감이 있는 체크 소재의 배색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주된 소비자로 설정하고 기획됐다. 이들 10~30대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를 많이 하고 있다. 이 제품 관련 매출은 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전체 매출 대비 온라인 비중은 40%에 육박한다. 바운서 2.0 캐주얼 상품 중 화이트 컬러가 소비자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빈폴스포츠는 젊은 층이 추구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방점을 찍었다. 스포티즘과 함께 뉴트로한 감성의 ‘바운서 2.0’ 3종 세트를 내놨다. 캐주얼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캐주얼’, 트렌디한 스트링 장식으로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한 ‘트렌드’,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 사용 및 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의 ‘벤틸레이션’ 등이다.
‘바운서 2.0’ 상품은 모두 이 스니커즈의 대표적 기능인 3중 쿠셔닝(2중 미드솔과 클라우드메시)을 적용했다. 걷거나 뛸 때 편안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우수한 탄력감도 제공한다. 신발 뒤쪽 미드솔을 다소 넓게 디자인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표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을 적용해 발이 땅에 닿을 때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을 높였다. 통기성과 경량성이 좋은 펀칭형 인솔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신발 굽높이는 최대 4㎝에 이른다. 굽이 높아 키높이 기능을 하지만 불편함이 없다. 빈폴스포츠 ‘바운서 2.0’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나왔다. 여기에 오렌지와 애플그린 등 포인트 색상도 갖췄다. 가격은 10만9000~12만9000원이다.
김선미 빈폴스포츠 팀장은 “청키 스니커즈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포티즘과 젊은 감성을 반영한 ‘바운서 2.0’을 개발했다”며 “MZ 세대가 웰니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러닝 등 스포츠에 기반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스포츠는 ‘바운서 2.0’ 출시에 맞춰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시즌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금액권(최대 6만원) 증정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앞서 빈폴스포츠가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협업해 출시한 ‘러브 라이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딩을 좋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무드를 접목했다. 로드사이클대회 우승자에게 부여하는 레인보우 저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블루, 블랙, 옐로, 그린, 레드 등 5개 색상을 중심으로 귀여운 하트 로고를 더한 재킷, 트랙점퍼, 후디, 카디건은 물론 볼캡, 가방과 신발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러브 라이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하트 프린트와 자수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목깃 컬러 디자인과 밑단 스트링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재킷과 모자는 안쪽에 컬러감이 있는 체크 소재의 배색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