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예비후보 "지역 여론에 따라 민주당 입당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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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무소속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여론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2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론을 지켜보고 제 향방을 결정하겠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며 "유권자들이 오늘이라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하는 게 옳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주신다면 (민주당 입당에) 반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친서민적이고 약자 편에서 일을 잘하신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총선에서 문 대통령 한 분만 볼 수 없다.
주민만 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연대에 대해선 "다른 무소속 후보들과 교감은 없었다.
상황에 따라서 함께할 용의가 있다"고 연대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달 초 민생당을 탈당한 그는 만 65세 노인 헬스케어, 공공고독사 예방센터 설치, 김제·부안 마을 택시 운영 확대 등을 공약했다.
/연합뉴스
그는 2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론을 지켜보고 제 향방을 결정하겠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며 "유권자들이 오늘이라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하는 게 옳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주신다면 (민주당 입당에) 반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친서민적이고 약자 편에서 일을 잘하신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총선에서 문 대통령 한 분만 볼 수 없다.
주민만 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연대에 대해선 "다른 무소속 후보들과 교감은 없었다.
상황에 따라서 함께할 용의가 있다"고 연대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달 초 민생당을 탈당한 그는 만 65세 노인 헬스케어, 공공고독사 예방센터 설치, 김제·부안 마을 택시 운영 확대 등을 공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