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장 다녀온 구미 30대 회사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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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량동에 사는 30대 회사원 A씨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발열 증상을 보여 24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브라질에 출장을 갔다가 귀국해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방역당국은 대기업에 근무하는 A씨가 귀국 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회사에 대한 소독방역은 필요 없다고 했다.
구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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