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주 190억 사고 90억 더 '책임경영' 정현영 기자 입력2020.03.24 14:47 수정2020.03.24 14:4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24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주식 약 90억원어치를 더 샀다. 정 부회장은 전날에도 190억원가량 현대차·모비스 주식을 매입했었다. 정 부회장의 강력한 '책임경영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현대차 6만5464주, 현대모비스 3만3826주를 각각 주당 평균 6만8567원, 13만2825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현대차 브라질 공장도 '코로나 셧다운'…주정부, 비상 선포 2 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주식 6만5000주 추가 매입 3 정의선, 190억어치 현대車·모비스株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