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입력2020.03.24 18:00 수정2020.03.25 00: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송(회장 조갑주·사진)은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임차료를 덜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신송식품, 신송산업 등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 신송센터빌딩 등 3개 빌딩에 입주한 총 16개 매장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50%로 낮춰주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중근 의사 순국 110년…전남 장흥서 추모제 전남 장흥군은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제66회 대한민국 영웅 안중근 의사 추모제’(사진)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지 110년이 됐으며, 해동사에서 안 의사의 업... 2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도 '착한 임대인' 동참…보증금 감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17개 센터에 입주한 기업 226개를 대상으로 보증금을 감면해 준다고 24일 밝혔다. 창업보육 ... 3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문기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54·사진)이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됐다. 경남 밀양 출신인 이 신임 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뉴욕대 부동산금융 석사학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