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규 한체대 총장, 신간 발간 입력2020.03.24 18:01 수정2020.03.25 00: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용규 한국체육대 총장(사진)이 《플라톤의 신체관》이라는 책을 냈다. 안 총장은 한국체대와 고려대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체대 졸업생 최초로 모교 총장에 올랐다. 200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안 총장은 “책에서 플라톤 철학과 인간 신체의 가치 탐구라는 주제를 다뤘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체육진흥公·송파구·한국체대…스포츠산업 육성 상생 협약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이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와 ‘공유와 협력·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관계자는 “송파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익 증... 2 안용규 한국체육대 신임 총장 한국체육대 제7대 총장에 안용규 레저스포츠학과 교수(62·사진)가 선임됐다. 한국체육대 졸업생으로는 첫 총장이다. 안 신임 총장은 2005년 스페인 마드리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팀 감독을 맡았... 3 "빙상계 '대부' 전명규 교수, 조재범 폭행피해자에 합의 종용" 한국체육대 빙상부 전명규 교수(사진)가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폭행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교육부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한체대에서는 교수들의 비리와 학사 관리 부실 등 총 82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