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마스크제작 봉사 입력2020.03.24 18:04 수정2020.03.25 00: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만든 마스크 1000개를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센터에 다음달 전달할 계획이라고 24일 발표했다. 한 달 이상 재택근무에 따른 임직원들의 고립감을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으로 완화한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원하는 임직원들에게 마스크 제작 도구를 이날부터 제공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C제일은행, 마스크 5000개 기부 SC제일은행이 마스크 5000여 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을 위해 대구 동산병원에 기부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으로부터 지원받아 본점과 일선... 2 시노펙스, 마스크 필터 생산설비 늘린다 멤브레인 필터를 생산하는 시노펙스가 마스크 등에 사용되는 멜트블론(MB) 부직포 생산설비를 증설하며 에어필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시노펙스는 상반기 중 나노급 에어필터 원단 공급을 목표로 MB 부직포 생산설... 3 쉿! 비밀…정부·삼성 '마스크 007작전' “아무도 모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지난달 중순 삼성전자의 한 해외법인장은 이런 요청을 받았다. 비밀리에 마스크 생산 원료를 구해달라는 얘기였다. 이런 연락을 해온 곳은 다름 아닌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