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바흐 위원장과 회담서 올림픽 1년 연기 제안 방침" 입력2020.03.24 20:15 수정2020.03.24 20: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의 전회 회담에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아베 총리는 선수들의 준비 문제 등을 고려해 이같이 제안할 것이라고 NHK는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화봉송도 멈춘 도쿄올림픽…"티켓 어쩌나" 문의 급증 도쿄올림픽의 성화봉송이 보류됐다.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중단된다. 24일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후쿠시마현에서 시작할 예정이... 2 美 USA투데이 "IOC,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내년 개최" 오는 7월 개막이 예정됐던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연기가 확정됐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USA투데이는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출신 딕 파운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인터뷰에서 도... 3 WHO "일본·IOC, 위험시 경기 안 할 것으로 확신"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도쿄 올림픽에 대해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수와 관중에게 위험할 경우 어떤 경기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