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백악관, 2조달러 규모 '코로나19' 경기부양책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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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 협상이 타결됐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과 상원은 최대 2조달러(약 250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경기 부양 패키지 법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법안의 세부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업과 주(州), 도시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이 골자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타결에 따라 상원에서 조만간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과 상원은 최대 2조달러(약 250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경기 부양 패키지 법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법안의 세부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업과 주(州), 도시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이 골자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타결에 따라 상원에서 조만간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