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라이브 특강, 네이버·카카오TV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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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와 카카오TV가 25일부터 'EBS 2주 라이브 특강'을 생중계한다.
'EBS 2주 라이브 특강'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개학일이 늦춰지면서 EBS가 초중고교 12개 학년을 대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3일까지 신학기 학교 진도에 맞춰 학교 시간표와 동일한 시간으로 편성된다.
현재 네이버TV에는 초중고 학년별 EBS 특강 채널이 개설돼 있다. 이 채널을 구독하면 라이브 공지를 미리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라이브 중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또 실시간 라이브 중 영상을 초단위로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한 내용을 반복 학습하거나 라이브 중 놓친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다.
네이버는 보다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3일부터 네이버TV 모든 채널의 라이브 권한 기준을 구독자 1000명에서 300명으로 낮췄다.
카카오도 카카오TV를 통해 특강을 생중계한다. 이용자는 별도 로그인 없이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팟플레이어, 카카오TV 라이브 앱 등 다양한 환경에서 특강 시청이 가능하다.
라이브 특강 중 채팅을 통해 실시간 소통 가능하다. 생중계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친구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대화하며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BS 2주 라이브 특강'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개학일이 늦춰지면서 EBS가 초중고교 12개 학년을 대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3일까지 신학기 학교 진도에 맞춰 학교 시간표와 동일한 시간으로 편성된다.
현재 네이버TV에는 초중고 학년별 EBS 특강 채널이 개설돼 있다. 이 채널을 구독하면 라이브 공지를 미리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라이브 중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또 실시간 라이브 중 영상을 초단위로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한 내용을 반복 학습하거나 라이브 중 놓친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다.
네이버는 보다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3일부터 네이버TV 모든 채널의 라이브 권한 기준을 구독자 1000명에서 300명으로 낮췄다.
카카오도 카카오TV를 통해 특강을 생중계한다. 이용자는 별도 로그인 없이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팟플레이어, 카카오TV 라이브 앱 등 다양한 환경에서 특강 시청이 가능하다.
라이브 특강 중 채팅을 통해 실시간 소통 가능하다. 생중계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친구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대화하며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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