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G20 화상정상회의' 열린다…'국제공조' 공동선언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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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9시 진행, 문재인 대통령 참석
코로나19 대응경험 공유…경제교류 필요성 강조
코로나19 대응경험 공유…경제교류 필요성 강조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ZA.22155960.1.jpg)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G20 특별화상정상회의가 26일 오후 9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방안을 담은 정상 간 공동선언문이 도출될 예정이다.
윤 부대변인은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보건·방역 분야 협력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G20 국가 간 정책 공조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상회의는 G20 정상들이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한국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또 필수적인 경제 교류 필요성도 강조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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