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훈풍에…코스피 단숨에 1700 회복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25 17:37 수정2020.03.26 00:3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24일(현지시간) 87년 만에 최대폭(11.37%)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25일 단숨에 1700선을 회복했다. 94.79포인트(5.89%) 오른 1704.76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가까이 내린 달러당 1229원90전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마감지수가 표시돼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5% 급등해 1700선 회복…美 2조달러 재정지출안 합의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회복했다. 미국에서 천문학적 규모의 재정지출안 협상이 타결돼서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4.79포인트(5.89%) 상승한 1704.76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1700선을 넘어선 ... 2 코스피, 상승폭 축소…"외국인, 코로나19 여전히 우려"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지수가 반등하면서 투자자들이 일부 차익실현에 나서면서다. 25일 오후 2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7.76포인트(4.19%) 상승한 1677.4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 3 [속보]코스피, 美 재정지출 합의 기대에 5% 급등…원화도 '강세' 코스피지수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천문학적인 규모의 재정지출안에 대한 의회 합의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서다. 25일 오전 9시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