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헝가리 공장 가동을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멈춘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 내 주요 완성차 공장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타이어 재고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과 직원들 안전 등을 고려한 조치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가동중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