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흘째 강세…금값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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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반면 금 가격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0%(0.48달러) 상승한 24.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무제한 양적완화를 비롯한 회사채 매입과 2조달러 규모의 부양책 타결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금값은 내렸다. 금값이 지난 이틀간 180달러 치솟으면서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27.40)달러 하락한 166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0%(0.48달러) 상승한 24.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무제한 양적완화를 비롯한 회사채 매입과 2조달러 규모의 부양책 타결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금값은 내렸다. 금값이 지난 이틀간 180달러 치솟으면서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27.40)달러 하락한 166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