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척결이 선거 나온 이유"라던 최강욱…알고 보니 '렉서스' 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통령 비서 중 유일하게 일본차 소유
강경화 남편은 지난해 일본차 처분
일반 시민들도 스스로 일본차 부수기도
강경화 남편은 지난해 일본차 처분
일반 시민들도 스스로 일본차 부수기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 등에 따르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최 전 비서관은 총 17억 363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반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전 연세대 교수는 지난해 한·일 외교 갈등이 극심할 무렵 보유했던 일본 혼다 승용차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서 대통령 비서실 인사 중 일본차를 소유한 사람은 최 전 비서관이 유일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