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오는 9월 개관하는 가칭 경남독서학교 이름을 다음달 3일까지 공모한다. 이 학교는 합천군 가야면 내 폐교인 숭산초등학교를 활용한 독서특화학교다. 이름은 기관 목적과 특징을 잘 표현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친근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경남에 거주하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