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도 구독하세요"…기아차, '기아플렉스 EV라인'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월 87만원에 니로·쏘울 전기차 이용
▽ 월 6만9000원 추가하면 무제한 충전
▽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 탁송
▽ 월 6만9000원 추가하면 무제한 충전
▽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 탁송
![기아차가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을 26일 선보였다./사진=기아차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166376.1.jpg)
‘기아플렉스 EV라인’은 월 87만원에 니로 또는 쏘울 전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추가로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다.
차량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예약하면 되며,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탁송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플렉스 EV라인은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체제로 전환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기아자동차의 비전을 담은 서비스"라면서 "기아차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기아자동차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