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째 야전침대…권영진 대구시장 실신 입력2020.03.26 17:10 수정2020.03.27 03:0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했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긴급생계비를 늦게 지급한다는 의원들의 비판에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고 말한 뒤 쓰러졌다고 대구시 관계자가 전했다. 권 시장은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18일 이후 38일째 귀가하지 않은 채 집무실 야전침대에서 생활해왔다.경북일보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코로나發 '실업 쇼크'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역대 최대인 328만여 건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실물경제에 준 충격이 고용지표를 통해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5~21일 접수... 2 [사설] 코로나 극복 G20 공조, 추락한 외교력 만회 기회로 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 공조방안을 논의하는 주요 20개국(G20) 특별정상회의가 어젯밤 열렸다. G20 정상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이 회의에선 감염병 대응 협력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3 [전문] G20 코로나19 특별정상회의 공동성명문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26일 G20 화상 정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G20 특별정상회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관한 성명'을 채택했다. G2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