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싱싱한 회도 ‘드라이브 스루’로 산다 신경훈 기자 입력2020.03.26 17:16 수정2020.03.27 01:3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협중앙회는 26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 미리 주문한 음식을 자동차에서 받아갈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판매 방식을 도입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텔 드라이브 스루 확대…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고메박스' 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차에 탄 채로 호텔 셰프의 요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고메박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메박스 메뉴는 총 30여가지다. 차가운 음식, 뜨... 2 포항서 대박난 '드라이브 스루 회'…서울·수도권까지 진출 노린다 경북 포항시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서울 등 수도권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 포항시와 포항시어류양식협회는 지난 14~15일, 21~22일 주말에 포항 일대 해수욕장에서... 3 "끝이 안 보여" 코로나 역발상 먹혔다…'드라이브 스루' 활어회 완판 행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 여파로 울상을 짓던 양식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해 손님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활어회를 살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