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저자는 서울 대치동 학원가를 전전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대치동 키드’였다. 엄마가 된 그는 자신이 받은 교육의 한계를 체감하고 아이들이 배우는 것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공부법을 고민했다. 브라질에 머물면서 사회의 주류로 자리잡은 유대인의 힘이 교육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 본격적으로 유대인 교육 자료를 섭렵하고 직접 유대인을 만나면서 깨달은 유대인 교육법을 여섯 개의 키워드로 나눠 알려준다. (미디어숲, 256쪽,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