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총선 후보 첫날 47명 등록…평균 3.6대 1 입력2020.03.26 21:59 수정2020.03.27 13: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경북 13개 선거구에 47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3.6대 1 경쟁률을 보였다.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2명, 미래통합당 11명, 무소속 7명, 정의당 2명, 민생당·우리공화당·민중당 각 1명 순이다.13개 선거구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포항 남구·울릉과 안동·예천으로 각각 5명이 등록했다.나머지 선거구에도 3명 이상이 등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재성 "종부세 감면 추진…김현미 장관, 유일한 정책 결정권자 아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만이 부동산 정책 관련 유일한 라인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독자적 결정권자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1주택자 대상 종합부동산세 감면을 주장하는 데 김 장관과 교감... 2 손혜원 "열린민주당은 효자…김종인은 얼굴마담"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측이 잇따라 열린민주당과의 선긋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손혜원 의원이 "민주당이 힘들 때 부양 책임을 가진 우리는 효자"라고 말했다. 열린민주당 창당을 주도한 손 의원... 3 고민정 "11살 연상 시인과 결혼, 청와대 대변인 되기까지…편견과 싸워왔다" "나의 삶은 편견과 싸워온 나날이었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며 이같이 심경을 밝혔다. 지난 26일 고 후보는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친 후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