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일산 굿윌스토어 자원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27일 경기 고양시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이다. 바인그룹은 지난해 12월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류, 잡화,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총 540여 개의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기증품 분류 및 상품화 작업을 지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매장 방문 고객의 출입은 제한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최대한 안전한 여건을 확보했고 감염에 더 취약한 장애인들의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기증품 분류 및 상품화 작업을 지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매장 방문 고객의 출입은 제한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최대한 안전한 여건을 확보했고 감염에 더 취약한 장애인들의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