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보험 상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이 필요 없는 전자서명으로 환경보호도 앞장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보험 컨설팅과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 가입 시 전자서명, 전자문서 전달과 같이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는 3월부터 전자서명 참여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서명에 참여한 고객에게 휴대폰 전자파 스티커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보호 참여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통상 계약 한 건을 체결하려면 각종 서류를 포함해 약 130장의 A4용지가 필요하다. 이를 전자서명으로 대체하면 1년간 A4용지 1억5600만 장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나무 1만5600그루, 매년 축구장 5배 크기의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다. 이 숲은 성인 1만1000명이 1년간 숨쉴 수 있는 산소를 배출하는 규모다.
그 결과 2020년 2월 기준 전자서명 활용률은 92.5%로 보험계약 10건 중 9건이 종이 없는 전자서명으로 진행됐다. 전자서명을 하게 되면 종이 없는 보험 계약이 가능해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고객과 RC 모두 꼼꼼하게 계약사항을 점검하며 빠진 부분 없이 서명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자서명이 끝나면 전자문서 전달 시스템을 통해 즉시 고객의 휴대폰으로 청약서 부본과 약관이 전달된다. 고객은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문자로 받은 URL에 접속해 바로 전자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와 본인인증 절차가 없더라도 간단하게 내려받을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약관 및 청약서부본을 본인이 즉시 수령할 수 있고, 서류 분실의 우려가 없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이 가능해 반응이 긍정적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가능한 건들은 모두 종이 서류 대신 전자문서로 전달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작년 8월부터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컨설팅부터 보험가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 계약 후에는 다시 만날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청약서류와 증권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일과 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이라면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라도 담당 RC와 약속을 잡고, 직접 만나 그 자리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전자서명을 한 이후 1회 보험료가 입금되면 자동으로 보험 가입이 완료된다. 기존에는 평일 업무시간 이후나 주말에 보험에 가입하려는 경우, 가입이 완료되려면 평일 업무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제약이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보험가입 이후 RC를 다시 만나 청약서류 및 증권을 실물로 전달받아야 해 보험계약 즉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제는 24시간 활용 가능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가입 즉시 내려받아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업무시간에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퇴근 이후나 주말 등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충분한 상품 설명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삼성화재 RC를 통해 컨설팅을 받은 한 고객은 “퇴근시간이 늦어 제대로 된 컨설팅을 받아 본이 적 없었는데, 밤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준 삼성화재 RC 덕분에 만족스러운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가입 후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날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약관, 청약서, 증권을 휴대폰으로 받으면 되니 시간도 절약되고 좋았다”고 삼성화재 컨설팅 서비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