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산선대위 출범…"판 갈이 개혁에 힘 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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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산시당은 27일 부산시당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선대위 슬로건은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생태위기와 불평등 넘어서는 정의로운 전환!"으로 정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부산시당위원장이자 남구갑에 출마한 현정길 후보와 박주미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허영관 전 부산시당위원장, 이창우 전 부산시당위원장, 이흥만 적폐청산사회대개혁운동본부 고문, 성병창 부산교육대 교수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의당 부산선대위는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원내교섭단체 20석을 돌파해 판 갈이 개혁을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기득권 거대 양당의 대결정치가 아니라 기후 위기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생산적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선대위 슬로건은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생태위기와 불평등 넘어서는 정의로운 전환!"으로 정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부산시당위원장이자 남구갑에 출마한 현정길 후보와 박주미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허영관 전 부산시당위원장, 이창우 전 부산시당위원장, 이흥만 적폐청산사회대개혁운동본부 고문, 성병창 부산교육대 교수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의당 부산선대위는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원내교섭단체 20석을 돌파해 판 갈이 개혁을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기득권 거대 양당의 대결정치가 아니라 기후 위기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생산적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