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매화향에 취해볼까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일 16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다. 토요일인 28일 아침엔 최저 기온이 영하 2도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경궁에서 꽃이 활짝 핀 매실나무 사이로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