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매화향에 취해볼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27 18:02 수정2020.03.28 02:21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일 16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다. 토요일인 28일 아침엔 최저 기온이 영하 2도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경궁에서 꽃이 활짝 핀 매실나무 사이로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경궁 봄꽃 만발 서울의 한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활짝핀 매실나무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 2 율곡로 확장 개통…녹지 조성은 2021년에 완성 서울 율곡로 '창덕궁 앞 교차로~원남동 교차로' 구간(약 690m)의 4차선 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해 30일 오전 6시 완전 개통했다. 해당 구간은 하루 약 8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교통 정체구간이... 3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끼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이날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